2020. 7. 7. 14:59ㆍ카테고리 없음
에어퀸 비말마스크 여름용으로 딱이다.
뉴스를 보니깐 드디어 공적마스크도 종료된다고 한다. 마스크 공급이 그만큼 안정적이 되었다는 것!
공적마스크 제도가 5개월여만에 결국 종료되고 기존 보건용 마스크는 물론 여름철 수요가 급증한 비말차단용 마스크도 수급을 시장에서 자율적으로 이뤄지게 되었다.
이제 마스크는 동네 편의점이나 약국, 마트등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게 되었으니 정말 다행이다.
아울러 여름철 수요가 급증한 비말차단용 마스크도 공적 공급에 포함시키지 않고 시장의 기능에 맡기기로 했다. 생산 허가를 받은 업체와 품목이 늘어나면서 공급량도 대폭 증가해 정부는 비말차단용 마스크도 수요 대비 크게 부족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비말용 마스크가 뭐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전파시키는 비말(침방울) 감염을 막으면서도 여름철에 숨쉬기 편하도록 얇고 가볍게 만들어진 마스크다.
비말차단용 마스크’에는 제품명에 ‘KF-AD’라는 문구가 표시되어 있다. 식약처는 ‘비말차단용 마스크’의 성능은 기존 공적마스크인 KF기준 55~80% 수준이라고 설명한다.
비말차단용 마스크는 미세입자 차단 기능에서는 기존 보건용 마스크보다 떨어지지만, 최소 직경이 5마이크로미터 크기인 침방울을 차단하는 데는 효과적이며 방수 기능도 있어서 더운 여름철에 가볍고 숨쉬기 편해 인기가 많다.
kf마스크 쓰다가 에어퀸 비말마스크 써보면 정말 얇고 편하다. 이래서 여름엔 비말 마스크를 찾는가 싶다.
일회용마스크와 별 차이가 없을 정도로 아주 얇아 여름용으로 딱이다.
일회용마스크도 최근에는 가격이 많이 내렸는데, 그래도 일회용 마스크 보다는 에어퀸 비말마스크가 더 가벼고 좋은것 같다.
일회용마스크는 보통 3겹으로 나오지만 비말차단이 안된다고 한다.
이제 더 더워지면 마스크 쓰는것도 힘든일인데, 올 여름은 에어퀸 비말마스크로 버텨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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