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6. 16. 16:54ㆍ카테고리 없음
실외기를 설치하지 않아도 에어컨의 냉방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이동식 에어컨이 인기를 끌고있다.
침실, 원룸 등에 사용할 냉방가전이 필요할 때 많은 소비자들이 이동식 에어컨, 벽걸이 에어컨, 창문형 에어컨, 냉풍기 등의 구입을 고민하게 된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벤브와 이동식 에어컨과 더불어 여러 이동식에어컨 제품들이 있다.
벤브와 에어컨은 냉방, 제습, 에코 모드, 소음절감, 자가 증발 시스템 등 다양한 기능을 보유하여 무더운 여름날 이동식 에어컨으로 활용할 수 있다.
스마트 리모컨으로 상, 하 자동 풍향 조절이 가능하여 멀리서도 강, 약 2단계 풍량 조절이 자유롭다. 30분 간격으로 24시간 단위에 타이머 설정이 가능하여 최적의 온도를 감지하여 적절한 온도를 제공하고 있다.
소비 전력이 1100w로 하루에 4시간씩 한 달을 사용하면 약 10,000원(누진세 별도)의 가격대로 이용해볼 수 있다. 소음부분에 문제가 많았던 기존의 이동식 에어컨 시장에서 탄소막을 사용하여 개선된 제품이다.
일반 에어컨은 실내기와 실외기가 분리되어 있는 구조이다. 실내공기는 실내에서만, 실외공기는 실외에서만 순환하게 되어 실내와실외 공기가 섞이지 않는다.
이에 반해 이동식 에어컨은 실내기와 실외기가 일체형 구조로, 증발과 응축 과정이 모두 실내에서 이뤄진다.
여기서 일반에어컨에 비해 이동식 에어컨이 효율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 구조적 문제가 있는데, 응축부가 실내에서 작동하기 때문에 '시원해진 실내 공기를 다시 흡입하여 실외로 배출' 하는 것이다.
벤브와 이동식 에어컨은 강력 제습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습도가 높은 꿉꿉한 장마철에도 실내온도를 뽀송하고 쾌적하게 유지해주며 30분 단위로 최대 24시간 원하는 시간에 맞춰 예약이 가능하여 하루종일 안전하게 사용시간을 설정할 수 있다.
에어컨 내부에 물을 증발시키는 발열판 자가 증발 시스템으로 여름철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업계 최초 기술을 도입한 저소음 이동식 에어컨으로 소음에 민감한 소비자도 기존의 에어컨 소음에 비하여 조용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이동식 에어컨의 장점을 알아보자
이동식 에어컨은 뜨거운 공기를 배출할 수 있는 창문만 있다면 설치 환경의 제약이 거의 없다.
기본적으로 설치키트가 포함되어 있고, 뜨거운 공기를 배출하는 덕트만 설치하면 되기 때문에 별도의 설치비가 들지 않는다.
다만, 창문과 키트 간의 틈새가 완벽히 차단되지는 않기 때문에 별도로 문풍지, 테이프 등을 구입하여 마감하는 공정이 필요하다.
이동식 에어컨의 단점을 알아보자
가장 많이 언급되는 부분이 소음이다.
실제로 이동식 에어컨의 소음을 측정 해보았을 때, 강풍의 소음 크기는 주방 후드와 비슷한 수준으로 다만, 약풍작동 시에는 약 10dB이 작아져, 소리에 많이 예민하지 않다면, 더위 해소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느껴진다.
이동식 에어컨은 일반 에어컨과 동일한 작동방식이기 때문에 냉방효과는 확실히 있다. 적당한 소음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이동식에어컨이 효과적이고, 소음은 질색이라면 일반 에어컨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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